[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마음밭 / 마태복음 13장 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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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마음밭 ]


[본 문]  마태복음 13장 3-9절

예수님은 마음 밭을 돌짝밭, 딱딱한 길바닥 밭, 엉겅퀴 밭,
그리고 옥토 밭으로 나누어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사람, 의로운 사람, 보다 착한 사람들을 옥토 밭이라고 합니다.
이 옥토 밭에 진리의 선한 말씀을 떨어뜨리면

그가 선의 세계를 지향하면서 선한 생활을 할 수 있고, 선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선하게, 착하게 만드는 것이 그렇게도 큰 것입니다.

마음을 좋게, 착하게 해 놔야 하나님께서 역사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선’과 통하게 됩니다.

좋은 밭에 뿌리면 300배, 400배 유익이고,
나쁜 밭, 엉겅퀴 밭에 뿌리면 수고만 하고

300배, 400배 손해만 가게 됩니다.
그래서 성격이 꾸준하고, 끝까지 믿고 참고 견디고,

누구 말을 듣고 막 의심하지 않고,

항상 감격하며 고마워하며 기뻐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모두 부지런히 돌들을 추려내 깨끗한 밭들이 되고,

옥토 밭이 되도록 자기 성격을 부지런히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2016년 5월 25일 말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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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 요한1서 4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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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본문]  요한1서 4장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정리>는 ‘우선 급한 대로 하는 임시 처리 방법’이고,

<소각>은 ‘근본을 해결한 것’입니다.

하겠다고 결심만 한 것은 <정리>라 ‘근본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니 또 밀리고, 다시 어지럽혀져 머리가 아프고,

근본의 변화를 이루지 못한 채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행해서 없애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소각>입니다.

신앙 속에서도, 삶 속에서도 ‘옳지 않은 것들’은

머리에서 <정리>만 하지 말고 아예 <소각>시켜야 됩니다.

잠깐 행하다 말고 전심으로 행하지 않으면,

<정리>만 한 것이라서 ‘임시’로만 변화된 것입니다.

전심으로 행해야 <소각>이 되어 ‘근본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변화되면, ‘없던 것’이 생깁니다.

<변화>는 곧 ‘건설’이며 ‘개발’입니다.

이와 같이 만사에 얼마나 행하느냐에 따라 변화되니

이제부터는 <정리의 삶>에서 끝내지 말고,

<소각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곧 “하겠다!” 말만 하고 마음만 먹고 계획만 하는

<정리의 삶>에서 벗어나

자기 할 일을 해서 없애 버리고 

삼위와 주를 모시고 섬기고 사랑하며

자기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 버리는 

<소각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아예 행할 것을 행해 버리고

자기를 만드는 것이 <소각>입니다.   

그러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때부터는 ‘완전한 변화, 새로운 세계’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모두 ‘청산하고 소각하는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18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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